Orsha Linen mill

  • 2017-06-04 2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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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린넨셔츠 제품을 진행하면서 많은 실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본래 스와인즈는 매년 Pullover shirts라는 제품을 2013년 여름부터 국내에서 '처음' 이름을 사용하며

1/2 단추 제품 셔츠를 대중화 시켰습니다.


초기 2015년까지 사용한 원단의 경우 흔히 도메스틱 브랜드나 다른 여타 중소규모 브랜드들이 구매하는 '동대문 원단 시장'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해당 루트로 원단을 구매하는 경우, 중간 도매상들의 마진으로 인해 원단의 품질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

공장과의 1:1 직구를 통한 경우 3000원 대에 구매 가능한 원단을, 4,500원부터 많게는 6,000원에 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스와인즈는 주력 제품인 니트 제품의 프리미엄화와 해외 원단 브랜드 직구입을 통해 가격을 낮추고자

2014년부터 해외 원단 브랜드와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소량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진행시켰습니다.


이번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동유럽의 비교적 경제성장이 낮은 나라인 벨라루스의 'Orsha Linen mill'이라는

벨라루스의 국영기업의 제품을 맞이할 기회가 생겨, 프리미엄 린넨 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원단에 대한 더욱 상세한 소개글과 회사에 대한 역사, 원단의 가치와 비교 등 글을 스와인즈의 네이버 블로그에 추후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wynes


항상 지켜봐주시고 애정 가져주신 고객님들께 항상 '가치' 를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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